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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라카의 설득끝에 토가는 싸움을 포기하고 맙니다.
그렇게 토가의 새드 맨즈 퍼레이드는 끝이나고 분신들은 점차 사라져갑니다.
토가의 분신이 호크스를 벱니다. 호크스는 부바이가와라는 좋은녀석이라고 합니다. 이에 토가는 눈물을 흘리네요.
토가의 몸은 개성을 너무 많이 쓴 나머지 통증이 오기 시작했고 우라라카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상태가 위독해집니다.
이 모습을 본 토가는 우라라카의 피를 마셔 그녀로 변한뒤 우라라카가 사라지는건 싫다며 자신의 피를 주기 시작합니다. 토가는 자신이 죽을뻔했을때 트와이스가 이런식으로 살려줬었죠. 토가는 우라라카가 자신을 정신이상자로 취급하지 않은 것에 감사해했고 우라라카에게 상처를 입힌 걸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다비(토우야)가 자신의 집을 불태워줬는데 기분 나쁜 일이 가득한 집이라 없었던일로 해줘서 기뻣다고합니다. 하지만 사라져도 마음에는 남았기에 우라라카가 다비와는 달리 자신의 상처를 없었던 일로 하지 않아서 마음이 가벼웠졌다고 합니다. 토가는 마지막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남기고 자신은 토가 히미코로서 좋아하는 마음에 살고 좋아하는대로 살았으며 세계에서 제일 미소가 귀여운 평범한 여자아이라는 말을 한뒤 최후를 맞습니다. 이렇게 395화가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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