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만화 234화 리뷰 킹 VS 아토믹 사무라이

원펀맨 234화 재색을 두르고 검의 아름다움에 춤추다

 

아토믹 사무라이는 초밥집에서 만난 킹에게 정말로 강한게 맞냐고 물어봅니다.

 

밖으로 따라나오라는 아토믹 사무라이.

킹은 당황했는지 음식이 목에 걸려서 괴로워하는데 아토믹 사무라이 일행은 킹이 검을 상대하는데 젓가락만으로 충분하다는 걸로 오해합니다

 

아토믹 사무라이는 컨베이어 벨트에 있던 사과를 집어들어 산산조각으로 만들어버리는데

킹에게 밖으로 따라오라고 하네요

 

자신을 괴인이라 생각하고 싸우라고 도발합니다.

 

아토믹 사무라이는 검을 뽑아들었고 킹이 잔뜩 겁에 먹습니다.

킹은 싸움을 그만두자고 소리치며 오늘이 화요일이란 걸 잊어버렸냐고 말합니다.

무슨 소릴 하는거냐고 묻는 아토믹, 킹은 대기중에 극소량만 포함되어 있는 성분인 엔가와트슨.이것은 방사선에 포함된 보니레젬에 반응해 유기호세현상을 일으키는데 저번 주 목요일은 만월 즉 오늘 정오에 듀얼 스그와트화 했다고 말합니다.

 

킹의 말을 전혀 이해 못한 아토믹 사무라이..

 

요컨데 이곳에서 싸우면 비참한 사태가 일어난다며 싸움을 피하는 킹.

 

아토믹 사무라이는 도망치는 킹에게 기다리라고합니다. 그리고 사과를 베는모습을 보여달라하네요

검을 뽑는 거 조차 못한 킹, 사과를 베지도 않고 일어섭니다.

 

아토믹 사무라이는 이 모습을 보고 사과 스스로 베였다는 걸 깨닫지조차 못했다고 망상하네요

킹이 칼날을 세포사이로 통과시키는 신과 같은 기술을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아토믹 일행도 처음부터 다시 수행하겠다는 말을하며 제자들과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