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노벨 문학상 수상자와 주요 작품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와 그 작가의 주요 작품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다 함께 문학계에 큰 영감을 준 전설의 작가들을 알아봅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1954년 노벨문학상 수상)

출생: 1899년에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태어남.

국적: 미국

직업: 소설가, 언론인

장르: 소설

 

미국의 참전용사이자 기자출신 소설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다.

 

[대표작품]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

파리는 날마다 축제 (A Moveable Feast)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노벨 연구소 선정 최고의 책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

 

 

 

  존 스타인벡 (1939년 퓰리처상, 1962년 노벨 문학상 수상)

출생: 1902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태어남

국적: 미국

직업: 소설가, 언론사 기자 출신

학력: 살라나스 고등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미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소설가로 고통받는 노동자 계급의 억압, 경제불평등,

가난한 삶을 사실 그대로 묘사하는 작품활동을 하여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음.

 

[대표작품]

빨간 망아지 (The Red Pony) (1933)

토르티야 연립주택 (Tortilla Flat) (1935)

의심스러운 싸움 (In Dubious Battle) (1936) 

생쥐와 인간 (Of Mice and Men) (1937)

 분노의 포도 (The Grapes of Wrath) (1939) 1939년 퓰리처 문학상 수상 

 통조림공장 골목 (Cannery Row) (1946) 

에덴의 동쪽 (East of Eden) (1952) 1962년 노벨문학상 수상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

출생: 1927년 콜롬비아 마그달레나주 아라카타카

국적: 콜롬비아

직업: 소설가, 저널리스트

학력: 콜롬비아 국립대

 

1927년 콜롬비아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때부터 남다른 문학적 재능이 있었습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남미의 역사, 마술등을 소설의 모티브로 삼고

마술적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합니다.

 

 

[대표작품]

백년 동안의 고독 (One Hundred Years of Solitude) (1967)

노벨 연구소 선정 최고의 책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Chronicle of a Death Foretold) (1981년)

 

콜레라 시대의 사랑  (Love in the Time of Cholera) (1985년)

 

 

 

 

 

알베르 카뮈 (1957년 노벨문학상 수상)

출생: 1913년 프랑스령 알제리 콩스탕틴주 몽도비

국적: 프랑스

학력: 알제 대학교

직업: 소설가, 저널리스트

 

[대표작품]

"이방인" (The Stranger) (1942) 노벨 연구소 선정 최고의 책

페스트 (la peste) (1947)

시지프 신화 (Le Mythe de Sisyphe.) (1942년)

 

 

 

가즈오 이시구로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

출생: 1954년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성장지: 영국 서리 주 길퍼드

국적: 일본, 영국

직업: 소설가

학력: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가즈오 이시구로는 일본에서 태어나 어린나이에 영국으로 이주한 

일본계 영국인 작가.

 

[대표작품]

창백한 언덕 풍경(A Pale View of Hills, 1982)

남아있는 나날  The Remains of the Day (1989년) 멘부커상 수상, 노벨문학상 수상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The Unconsoled, 1995)

우리가 고아였을 때(When We Were Orphans, 2000) 

나를 보내지 마(Never Let Me Go, 2005)

파묻힌 거인 (The Buried Giant, 2015)

클라라와 태양(Klara and the Sun, 2021)

 

 

 

페터 한트케 ( 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

출생: 1942년 독일국 케른텐주 그리펜

국적: 오스트리아

최근 작품: 과일을 훔친 여자

학력: 그라츠 대학교 법학과 수료

 

오스트리아의 극작가, 소설가, 시인이다.

그는 유럽 문학계에서 권위있는 수많은 문학상을 휩쓸었다.

 

[대표 작품]

관객모독

소망 없는 불행 (1972)

페널티킥 앞에선 골키퍼의 (1970)

왼손잡이 여인 (1976)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1972)